가을에 걷기 좋은 DMZ 평화의 길 명소
1. 임진강 주상절리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임진강 주상절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되어 있다.
주상절리는 강을 따라 2km에 걸쳐 이어져 있는데 가을이 되면 돌에 끼인 단풍이 붉게 물들어 마치 붉은 벽을 연상시킨다. 오후에 해가 비추는 시각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2. 숭의전
숭의전은 고려의 왕과 15인 공신들의 위패를 모시는 곳이다. 과거 태조 왕건이 자주 기도하러 들리기도 했던 양암사의 자리이기도 하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져 위인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3. 당포성
천연 요새라고 불려진 당포성은 숭의전에서 2km정도 거리이다. 최근에는 별사진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4. 두루미 테마파크
DMZ 평화의 길 코스의 종점이다. 두루미들이 시베리아에서 임진강으로 날아와 서식하는 두루미 테마파크는 두루미를 가까이서 관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생태적으로 소중한 가치와 평화를 의미를 함께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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